[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 윤아정, 노영학 만나러 나갔다가 충격적인 장면 목격

2017-02-16 10:03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16회에서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준(이민성)과 관련해 꼭 할 말이 있다는 민우(노영학)의 전화를 받은 인경은 민우를 만나러 급히 나간다. 이 모습을 본 희애(김혜지)는 의아함을 느끼고 인경의 뒤를 몰래 따라나선다.

또 민우를 만나러 나간 인경은 눈앞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