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서 쩜피가 알려주는 금융 생활팁 확인하세요"

2017-02-13 11:00
올해 5월까지 시내버스 TV 광고 채널에서 '쩜피가 알려주는 금융 생활 Tip' 4편 선보일 예정
본 캠페인은 기업과 연계해 진행된 첫번째 서울 시내버스 공익광고 송출 사례

[사진제공=J트러스트]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트러스트 그룹이 서울 시민을 위한 생활 속 금융 정보를 알리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 시내버스를 활용해 금융 공익 캠페인에 나선다.

J트러스트 그룹은 서울 시내버스 TV 광고 채널 얍티피(Yap TV)를 통해 금융 공익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J트러스트의 공식 캐릭터 ‘쩜피’가 등장하는 공익광고는 ‘쩜피가 알려주는 금융 생활 TIP’이라는 주제로 총 4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국내 3개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 명의로 매월 새로운 금융 정보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2월 캠페인은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시내버스 영상광고 개시 후 기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최초의 공익광고 송출 사례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서울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홍보 채널로 선택했다”며 “공식 캐릭터 ‘쩜피’를 활용한 광고 송출과 더불어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