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스마트포트, 첫 홈쇼핑 방송서 완판 기록

2017-02-10 10:11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스마트포트(eks-1000)’. [사진=한경희생활과학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용품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스마트포트(eks-1000)’가 W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10일 한경희생활과학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오후 3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된 W쇼핑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경희 스마트포트를 출시, 방송판매 목표량 140%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제품은 온수 사용 시 용도에 따라 40, 60, 80, 90, 100℃ 등 5단계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처음 설정한 온도를 2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보온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온도 조절 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확인 가능하도록 설계해 안전성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티 바스켓을 적용해 차를 우려낸 후 찌꺼기도 쉽게 처리 가능하도록 했다.

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한경희 스마트포트를 처음 선보인 론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물량 전량 판매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