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준, 935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남궁민-연정훈 등과 한솥밥
2017-02-10 09:0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유준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오전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유준은 영화 ‘바람’에서 뜩이역을 맡아 강렬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범죄와의 전쟁’ ‘파파로티’ 등 많은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935엔터테인먼트는”오랜 기간 많은 작품으로 쌓아온 실력파 배우인만큼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호흡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온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좋은 회사에 들어온 만큼 더욱 더 연기에 매진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