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회복을 위한 건강한 솔루션, 이탈리아 이노폴릭 드디어 국내 출시
2017-02-07 15:4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탈리아 롤리파르마사(Lo.Li Pharma) 오리지널 미오-이노시톨이 함유된 이노폴릭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노폴릭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Polycystic Ovary Syndrome) 여성의 생리 주기를 회복시켜 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이미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및 중동 여성들에게는 검증된 제품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10%가 앓고 있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 받고 있는 질환이다.
다음 사항 중 두 개 이상 해당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정의된다.
첫째, 초음파로 다낭성 난소 형태가 확인됨
둘째, 무월경 및 생리 불순
셋째, 여드름, 다모증, 탈모 등의 고안드로겐 혈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배란 장애와 불임의 원인이 되는데 현재 치료 방법으로는 경구피임약이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배란유도제인 클로미펜이 처방되고 있으나 각종 부작용이 우려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노폴릭은 임상시험으로 부작용이 없음이 입증되었고 PCOS로 인한 불임으로 보조생식술이 필요한 여성에게 도움이 되며 경구피임약, 메트포르민, 클로미펜과 함께 섭취 가능하다.
이노폴릭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 미오-이노시톨은 옥수수에서 추출하였는데 인슐린, 난포자극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또한 임신 전이나 임신 초기 엽산 결핍은 태아 이분 척추와 같은 신경관 결함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노폴릭에는 엽산도 함유되어 있으며, 미오-이노시톨과 엽산 병행 섭취 시 태아 신경관 결손을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방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이노폴릭은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기 때문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는 여성 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도 섭취가능하며 난모 세포의 질을 개선시켜 난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대사 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임산부도 섭취 가능한 안전한 식품으로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해 주고 출산 후에도 섭취 가능하다.
수입사인 쏠투메디는 “의료 기기 및 식품 보조제의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탈리아 롤리 파르마사의 이노폴릭이 유럽 여성 뿐만 아니라 국내 여성들의 호르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 줄 건강한 솔루션으로 기대가 되는 건강 보조 식품” 이라고 전했다.
이노폴릭은 병원, 약국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이 아니라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건강 기능 식품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객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