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준비 쿠팡에서 하세요"

2017-02-07 11:01

[사진= 쿠팡]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쿠팡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만드는 초콜릿부터 꽃바구니까지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13일까지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초콜릿∙간식, 선물, 포장용품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추천 상품 영역을 구성했고, 각 카테고리 별로 보다 많은 상품을 살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상세 페이지도 갖췄다.
 
최근 ‘직접 만든 나만의 초콜릿’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DIY 초콜릿’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멜팅플러스 초콜릿멜팅기 WTF-43G’는 별다른 도구 없이 포트에 초콜릿을 넣고 스위치를 돌리면 단 시간에 초콜릿 중탕이 가능해 편리하다. 2개의 포트에서 초콜릿 중탕, 치즈 퐁듀 등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쿠팡가는 2만9000원대다.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완제품 초콜릿도 판매한다. 마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수제 초콜릿 ‘라미엣라미 Triple Love 9구 수제 쵸콜릿’가 1만원대에, 서로 다른 맛과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담은 ‘꼬모쌤쁘레 시그니쳐 수제초콜릿 세트’가 2만4000원대에 쿠팡에서 판매한다.

남성과 여성들에게 각기 사랑받는 선물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유명 브랜드 상품부터 직접 만들어 먹는 DIY 제품까지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을 구비했다”며 “아울러 화장품, 꽃, 주얼리 등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상품도 같이 선보여 고객들의 간편한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