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X한채아, 티저 예고편 공개

2017-02-06 18:06

[사진=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티저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티저 예고편 공개 4일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배급 ㈜이수C&E (주)스톰픽쳐스코리아)는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지난 2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자마자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단 한 통의 전화로 날아갈 위기에 처한 국가안보국 예산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영실과 형사 정안의 예측할 수 없는 공조 수사를 담았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무려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