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3일 현재 웨이하이시, 지닝시, 르자오시, 타이안시, 랴오청시의 인사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임 양리 웨이하이시 부시장은 1971년생 선양 출신으로 꼼꼼한 성격의 동북아 정보통으로 불리며 차세대 중국 여성리더로 꼽히고 있다. 그는 정계 입문 후 1998년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해박한 경제 지식과 러시아 유학생활 등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웨이하이시
△ 상무위원, 조직부장 류윈(刘运) △ 부시장 양리(杨丽) / 전 옌타이시 부시장 △ 부시장 장웨이(张伟) / 전 산동성 금융사무실 부순시원

지닝시
△ 당서기 왕이화(王艺华) / 전 산동성 수리청 청장 △ 부서기 스광량(石光亮) / 전 산동성 상무청 부청장 △ 상무위원, 기율위원회 서기 판샤오리(范晓丽) △ 부시장 런칭후(任庆虎)

르자오시
△ 상무위원 겅쉐웨이(耿学伟) / 전 쯔보시 영도 △ 선전부장 가오제(高杰) / 전 르자오시 비서장 △ 공안국장 장페이린(张培林) / 전 산동성 공안청 대장 △ 조직부장 류궈웨이(刘国伟) / 전 산동성 발개위 처장 △ 부시장 리펑(李峰) / 전 웨이팡시 당교 교장

타이안시
△ 상무위원, 기율위원회 서기 하오훙(郝红) / 전 산동성 기율위원회 주임 △ 조직부장 가오상산(高尚山) / 전 산동성 조직부 처장 △ 상무위원 리찬위(李灿玉) △ 부시장 장타오(张涛) △ 부시장 장훙치(张红旗)

랴오청시
△ 공안국장 청웨이(成伟) / 전 허쩌시 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