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안심택배보관함 5곳으로 확대운영

2017-02-03 10:25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월부터 안심택배 보관함 설치 장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4곳에서 운영되던 안심택배 보관함은 지난 1일 고천동 주민센터에 추가로 설치되면서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시는 근무시간 택배 수령이 어려운 직장인과 혼자 사는 여성 등이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8월부터 안심택배 보관함을 부곡동 오전동 청계동 주민센터와 내손도서관에 각각 설치해 시범 운영해 왔다.

안심택배 보관함은 지난해 설치 이후 올 1~6개월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연중무휴로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월평균 100여명이 이용했다.

시는 그동안 안심택배 보관함 이용률을 높이고자 주민 이용률이 낮은 청계동 주민센터에 설치됐던 보관함을 청계종합사회복지관으로 옮겼고, 고천동 주민센터에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용환 행정지원과장은 “택배와 관련한 사건‧사고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늘리기 위해 의왕 안심택배 보관함을 이전하고 추가로도 설치했다.”며 “여성과 직장인 등 평소 택배를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