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상승…유승민 딸 언급에 시청자들 '관심집중'

2017-02-03 07:57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2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인 6.7%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은 대선특집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최근 화제를 모았던 딸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