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vs 김정민, 여성팬도 홀리는 각선미 대결…승자는?

2017-02-02 07:19

[사진=예정화 & 김정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예정화와 김정민의 일상 속 각선미가 화제다.

예정화와 김정민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미 연예계에서 몸매하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스타다. 

지난해 예정화는 "촬영대기시간 심심해서'미'쳐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에 기대 서서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예정화는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군살없이 매끈한 다리를 자랑해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도 예정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김정민은 "Merry fitmas ! #월간김정민 #성탄호"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빨간색 니트를 입은 김정민은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매끈한 라인을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김정민은 예쁜 외모와 함께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인형같은 자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정화 김정민을 비롯해 최은경 김나영 황보가 출연해 유쾌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과 전화통화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