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대선주자,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경륜, 국가 위해 써달라”
2017-02-01 16:46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자료를 통해 “반 전 UN 사무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오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가 원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면서 “시대의 요구는 정치의 세대교체로 흘러가고 있다.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