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매월 명강사와 함께하는 백 세미나 개최

2017-01-31 10:1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TP)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11:50~13:00)을 이용, 중식제공과 함께 유명 강사 특별 강연을 청강할 수 있는 'ASV(안산사이언스밸리) 브라운 백 세미나'를 내달 24일부터 연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첫 강의는 2월24일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건인문학교실의 강건 교수가 재밌고 무게감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비전 (3월31일 제종길 안산시장) △ 100세 시대,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4월28일 김광주 웰스도우미 대표) △소셜 마케팅 전략 (5월26일 손정일 소셜마스터 대표) △중소기업인의 올바른 개인자산 관리 (6월30일 이영웅 한국금융교육자문 대표)  △스피드 경영과 성장전략 (8월25일 제해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전무) △결핍이 에너지다 (9월29일 맹명관 포스코 전략대학 전임교수) △문화예술로 마음건강 지키기 (10월27일 손명찬 공감C&C 대표) △힐링을 통한 긍정의 관점 (11월24일 강진영 효원힐링센터 원장) △조직 활성과 갈등관리 (12월 8일 박제동 스통레크연구소 소장)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31-500-3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TP 관계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강사소개 사이트에서 추천되는 유명인으로,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에게 유익한 시간과 감동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SV 브라운 백 세미나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3회를 개최했으며, 올해까지 총 53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