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넷공부방, 12회 연속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2017-01-28 14:0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출판교육 전문기업 금성출판사의 푸르넷공부방은 '제12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에 선정되며, 12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넷공부방'은 교과서 개발의 노하우가 접목된 초등 종합 학습지 ’푸르넷’과 초등 인강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 그리고 ‘두 번째 담임선생님’인 지도교사의 철저한 학습관리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융합 학습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우수 교육브랜드로 선정됐다.

'푸르넷공부방'은 그룹식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창의력, 이해력, 사고력, 탐구력, 수리력 등 학습능력을 골고루 키울 수 있다.

푸르넷공부방 관계자는 “푸르넷만의 지도 경험과 노하우로, 실력과 인격을 갖춘 지도교사가 아이들의 실력과 적성에 따라 수준별 맞춤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세심한 지도를 통해 성적 관리는 물론 정서적으로 안정된 분위기에서 아이들의 인성도 길러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성출판사의 중등이러닝 '푸르넷에듀'도 8년 연속으로 교육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교육브랜드대상은 전국 초·중·고 학부모 대상의 브랜드(인지도·교재충실도·학습만족도) 설문조사와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서울대 명예교수) 등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국내외 우수한 교육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된다.

'제12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