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돕기 나서
2017-01-29 07:00
- 임직원 시상금에 성금 보태 투병중인 김경빈양에게 전달
지난 24일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본부 임종철 본부장과 소속 직원들은 김경빈 양 어머니를 만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성금은 NH금융지주로부터 수상한 2016년 사업추진 우수본부 시상금 100만원에 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을 더해 만들어졌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을 통해 본부와 부서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봄가을 야유회 등의 행사 대신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경영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