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규철 특검보 "최순실 '자백강요 주장', 특검 명예훼손" 2017-01-26 16:06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특검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최씨의 허위 주장으로 특검의 명예가 훼손돼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특검보는 "앞으로 최씨의 기자회견 등 일방적 주장에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 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윤호중, 김건희 겨냥 "예비 최순실...명백한 선거농단" 인명진 "국민의힘, 다수당 안된 게 다행...'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대처해야" "母 최순실이 병원 가게 영치금 100만원 달라고"...정유라 '구걸 모드' 돌입? rsun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