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인터넷tv 정규재tv와 인터뷰한 가운데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은 정윤회 밀회, 마약 투약 등에 대해 돌직구로 물었다고 말했다.

25일 ‘MB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넷tv 정규재tv와의 인터뷰에 대해 정규재 주필은 “세간에 떠도는 의혹을 돌직구로 물었다”며 “’정윤회 밀회', '마약 투약' 등을 질문했다”고 말했다.

정규재 주필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넷tv 정규재tv와의 인터뷰에 대해 “대통령이 대화 내용 전체를 복기했다”며 “여전히 총기는 있으신 분이구나”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넷tv 정규재tv와의 인터뷰에 대해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넷tv 정규재tv와의 인터뷰가 성사된 배경에 대해 정규재 주필은 “헌법재판소 재판이 진행 중인데 헌재 변호인단에서 대통령께 정규재TV에 나가보는 게 어떻겠냐 얘기를 하신 것 같다”며 “한시간 10분정도 한 시간 조금 더 대통령을 상춘재에서 만나고 왔다. 최순실 사태 탄핵문제 박근혜 대통령 심경, 진실은 무엇인가 등 얘기를 듣고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