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2017-01-25 15:18

[사진=마리아나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이 ‘2017년 마리아나 서포터즈’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색다른 마리아나 여행 테마를 알리고 다양한 여행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마리아나 서포터즈는 여행 전문 디지털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되됐다.

이들은 마리아나 관광청 캠페인인 ‘모두의 파라다이스’ 에 맞춰 가족, 커플, 레저, 청춘 등의 다양한 타깃과 여행 테마로 마리아나 지역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마리아나 여행 후기 및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팀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발 빠른 여행 콘텐츠 배급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마리아나 서포터즈들을 통해 다양한 지역 정보와 여행 소식을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