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017-01-25 13:42
창립 이후 36년간 매년 추석과 설 명절 때마다 나눔행사 진행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5일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과일, 침구류, 유아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정성욱 회장은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드신데 그보다 우리 마음을 더 얼어붙게 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다"며 "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길 바라며 2017년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