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XZ '딥핑크' 출시...스마트밴드 증정
2017-01-25 08:4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 컬러를 25일 출시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소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판매된다. 가격은 79만8600원이다.
엑스페리아 XZ 딥 핑크 컬러 제품은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전시되며, 누구나 매장을 방문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통화 및 문자 등 정보 알림은 물론, 라이프로그(Lifelog)’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칼로리 소모, 운동량 등 활동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작년 12월 진행된 OS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7.0(Nougat)이 적용됐다.
3GB 램과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256GB까지 외장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후면 2300만 화소 카메라는 세계 최초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과 흔들림 보정 기술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