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이규철 특검보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영장심사 진행했다" 2017-01-24 15:03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특혜 비리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최경희(55) 전 총장의 구속 여부가 24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최 전 총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최 전 총장은 김경숙(62·구속) 전 신산업융학대학장과 이인성(54·구속) 의류산업학과 교수가 정씨에게 특혜를 주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다. 관련기사 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 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윤호중, 김건희 겨냥 "예비 최순실...명백한 선거농단" 인명진 "국민의힘, 다수당 안된 게 다행...'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대처해야" "母 최순실이 병원 가게 영치금 100만원 달라고"...정유라 '구걸 모드' 돌입? rsun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