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이통3사, T맵·KT내비·U+ 내비로 즐거운 귀성길 되세요
2017-01-25 07:30
아주경제 한준호·권지예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 필수 아이템인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SK텔레콤은 T맵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백화점과 손잡고 ‘신세계 쿠폰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는 T맵 메인 화면에서 이벤트 버튼을 클릭해 각 점포 사은 행사장에서 쿠폰팩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할인 쿠폰팩은 △'멤버스바' 무료 커피이용쿠폰 2매 △SSG.COM에서 백화점 상품 구매시 20% 할인 왕쿠폰 1매 △5000원 신세계 상품권 증정쿠폰 △5000원 식품 할인쿠폰 △1만원 패션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KT는 설 연휴기간 동안 올레TV와 KT내비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T제공)
또 설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30일까지 타임머신 기능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해 주유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기간 내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LG유플러스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유플러스 제공)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U+내비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U+내비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연휴 중 사용예정의사를 밝히고 실제 서비스를 사용한 사람들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