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소외계층들을 위한 설 맞이 나눔 후원

2017-01-24 09:0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서구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두드림보호작업장을 찾아 설맞이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설날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우수리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후원금은 두드림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에게 설 명절 선물 및 복지관 컴퓨터 교실 노후 기기 교체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소외계층들을 위한 설 맞이 나눔 후원[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