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공원 활성화를 위한『내‧외부전문가 합동 세미나』개최

2017-05-31 08:47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발 더 내딛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내‧외부전문가 합동세미나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개장을 맞아 공단의 송도국제도시, 영종지구, 청라국제도시 공원관리 전문 직원들이 참여하여 우수 운영사례 및 공원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공공미술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사례와 콘텐츠 연구를 통해 IFEZ 공원 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볼거리 제공 및 인지도 제고 방안에 대하여 실질적인 토론의 기회도 가졌다.

합동세미나에서 기념촬영하는 내 외부 전문가.[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내‧외부 전문가가 힘을 모아 공단이 관리하는 공원의 쾌적한 환경제공이라는 본연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