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기념품 개발에 지역주민과 디자이너가 뭉친다
2017-01-24 07:52
'패턴으로 만드는 지역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관광 대표 기념품을 개발 중인 6개 주민사업체와 드로잉과 패턴에 이야기를 담아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는 김건주 작가, 버려진 물건들에서 쓸모를 찾는 오브젝트 생활연구소 유세미나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패턴을 활용한 기념품 및 기념품개발 시뮬레이션 교육, 드로잉 및 패턴이미지 샘플링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2일차인 24일에는 현장 체험(실크스크린 기법 체험프로그램), 동대문 일대 기념품 판매장 및 부자재 시장 탐방이 이어진다.
현재 37개 지자체에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총괄 하에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가 육성,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