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2017-01-23 17:00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500장’ 전달
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 연탄 총 5000장을 저소득층 후원 단체인 나눔코리아를 통해 기부했다.
이 중 1500장은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들이 서울시내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해 연간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