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최대 3600t급 거중선 투입
2017-01-20 14:47
중철대교국(中鐵大橋局)에서 투자해 건조한 '대교갈매기(大橋海鷗)'호 거중선이 지난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에서 처음 투입돼 사용됐다. 3600t급으로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거중선이다. 칭다오무선중공유한공사가 중철대교국의 수주를 받아 제작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칭다오 시하이안 신구 부두에 정박된 '대교갈매기'호 거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