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20일 정유년 ‘새해 희망 콘서트’ 개최
2017-01-19 18:06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서울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메인홀에서 정유년 신년을 맞아 ‘새해 희망 콘서트’를 연다.
눈스퀘어의 이번 새해 희망 콘서트에는 여수진, 하진우, 양중은 등 주목 받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우선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여수진과 하진우가 환상의 하모니로 밝은 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디밴드 '싱크로니시티'의 보컬 출신인 여수진은 ‘테이’와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하진우는 서인영편에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눈스퀘어 담당자는 “유난히 힘들었던 2016년 한 해를 보내고 2017년 새해 눈스퀘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새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눈스퀘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 풍성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 눈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킨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오는 2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