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유출
2017-01-19 08:05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빠져나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96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54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45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4조2698억원, 순자산은 124조989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