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독도 소녀상' 발언에 네티즌 비판 쏟아져..왜?[왁자지껄]

2017-01-18 14:13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18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지배하는 게 아니고 우리영토라고 해야지 지배하고 점유하고 있다고?? 이사람 나라 팔아 먹을 사람이네..(frog****)”, “이 양반 뭐라는 거야...한국사람 아니여? 지금당장 소녀상을 설치해도 모자랄판에...부적합이라고?(ckck****)”, “아베한테 회 좀 얻어 먹었나? 헛소리 뜬금포!(adh3****)”, “지금 뭐라는거여??(chws****)”, “일본에게 10억엔 돌려주세요(simm****)”, “독도는 우리땅인데 무슨 일본이 간섭이여 소녀상을 설치하든 말든 지들이 몬데 간섭이여(kdre****)", "정부가 하는 일이 없다~ 뭐하러 세금 내냐..(zxco****)", "뭐가 신중히야? 일본 눈치 보면서 하자고???(hang****)", "설치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무슨소리냐!(alsk****)" 등의 말을 쏟아냈다.

앞서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한 것에 성명발표했다.

김 도지사는 “일본은 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 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독도에 소녀상 설치에 대해서는 “독도는 친환경적이고 문화적이기 때문에 신성한 장소로 보존돼야 한다. 경기도의 독도지역 소녀상 설치는 장소선정에서 신중하게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