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영유아 화장품 '제리스베이비' 출시
2017-01-18 01: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로마티카는 영유아 화장품 '제리스베이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리스베이비는 안전하고 순한 영유아 전용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영유아 제품 중 처음으로 미국 환경운동단체(EWG)의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향·방부제·유화제·계면활성제를 비롯해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은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무자극 판정도 받았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에서 31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제품 샘플을 주는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