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복구 지원
2017-01-17 16:12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는 현장에 화재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라면, 빵, 생수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여수시청 복구지원센터와 연계,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상인들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