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드림스타트 성과집 '행복한 드림터' 제작
2017-01-17 10:5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지난해 활동상황과 사업 실적을 정리한 드림스타트 성과집 ‘행복한 드림터’를 펴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의왕시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시정 사업이다.
사업 6년차에 접어든 의왕시가 네 번째로 발간한 이번 성과집에는 사업소개, 분야별 프로그램, 지역자원 연계·후원 현황, 체험수기 등 지난해 추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성과가 실려 있다.
이와 함께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일정, 서비스 안내 및 후원·자원봉사 방법 등도 포함돼 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 280여명과 가족 400여명, 109곳의 후원기관, 4명의 사례 관리사들이 드림스타트 사업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