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법무보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기업 간담회
2017-01-13 08: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11일 지부 자원봉사단체인 홍보위원회의 주관으로 법무보호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후원기업 1호점으로 활동 중인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을 비롯하여 후원기업 10개 업체대표와 김동윤 인천지부장, 홍보위원회 보호위원,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설명 및 경과보고, 토의 등으로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은 “후원기업을 통해 출소자들의 자립을 위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동참해주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이 출소자들에게는 힘이 되어 주고 나아가서는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법무보호복지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한다”고 전했다.
후원기업은 법무보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마련 및 홍보를 위해 2016년 2월 ㈜신화산업 1호점을 시작하여 현재 1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CMS를 통해 매달 10만원의 보호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