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귀국에 쏠린 눈들...인천공항에 취재진 북적 2017-01-12 15:47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을 취재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몰린 취재진. [사진=이수경 기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하는 12일 인천공항에는 언론들의 취재 열기가 높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날 공항에는 또 반 전 총장의 귀국을 환영하는 플랫카드가 내걸리기도 했지만, 정치 참여를 반대하는 팻말을 든 시민도 눈에 띄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환영하는 플랫카드가 인천공항에 걸려있다. [사진=이수경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에 따른 반응은 엇갈렸다. 정치참여를 반대하는 팻말을 든 시민. [사진=이수경 기자] 관련기사 반기문 측 "특정 정당 안 간다…독자세력화 통한 빅텐트 칠 것" 반기문 귀국에 외교부 1차관 인천공항 영접…반 전 총장 과거 입국시 관례에 따라 결정 반기문 전 총장, 귀국 후 공항고속철도 이용 isis19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