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대상 받을거란 상상도 못해…모르는 분들도 축하해주시더라" (인터뷰)

2017-01-12 14:22

김종민이 24일 오후 서울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종민이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종민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가진 언론매체 인터뷰 자리에서 “사실 대상이 목표는 아니었다. 상상도 못했다. 연예대상이라는 상 자체를 메인 MC가 받는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서브나 고정 출연자들은 대상을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다”고 대상 수상의 겸손함을 보였다.

김종민은 대상 이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가장 달라진 것 보다는 받고나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이 축하는 상상 이상으로 눈만 마주쳐도 축하한다고 주변 분들도 인사 해주시더라”며 웃었다.

이어 수상 소감에 대해 신지를 언급한 것에 대해 “신지가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렇게 해야지 하는 것도 있고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00년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3집 ‘Passion’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부터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원년 멤버로 10년간 꾸준히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해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