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령시, 양계농가 돕기 위한 '삼계탕 DAY' 운영
2017-01-12 13:22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시가 닭, 오리 등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해 12일 구내식당 '삼계탕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인체감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본청 400여 직원에게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주 1회 이상 반찬으로 닭, 오리 요리를 제공하고, 소속 직원들에게 모임이나 회식 시에도 닭, 오리 음식점을 많이 이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