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쿠팡서 '과자 기획전' 선봬
2017-01-12 08:47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오리온은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오리온 과자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기간 5만원 이하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커머스를 통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속형 과자선물세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초코파이, 초코파이 바나나, 후레쉬베리 각 12개입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오리온 정 파이 과자선물세트’와 고래밥 캐릭터 ‘라두’를 활용한 종합선물세트 등 1만원~3만원대의 다양한 오리온 제품을 판매한다.
1만 9800원 이상 구매시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 이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