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작년11월 친필노트“(분신이)계엄령 빌미될까 우려”
2017-01-11 02:00
정원스님이 이틀만에 숨져 마련된 빈소가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벽에 붙어 있는 정원스님의 친필 노트는 정원스님이 지난 해 11월 분신을 결심했음을 시사한다.
정원스님이 이틀만에 숨져 마련된 빈소에서 만난 한 정원스님 지인은 기자에게 “정원스님은 석달 전부터 분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