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스님이 이틀만에 숨져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이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정원스님이 분신 이틀만에 숨져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10일 오후 7시 30분쯤 만난 조문객 송태경(사진) (사)역사복원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아주경제'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정원스님의 산화에 대해 우리가 뜻을 분명히 할 것이 있습니다. 이(정원스님) 분은 부정선거 쿠데타 내란범죄자 박근혜의 즉각 구속을 요구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원스님 분신은)국정농단 박근혜를 퇴진시키라는 것이 아니고 부정선거 쿠데타 내란사범 박근혜를 즉각 구속하라는 데에 쟁점이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원스님이 분신 이틀만에 숨져 장례식은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