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맘앤톡, 초등교재 학부모 체험단 200명 모집

2017-01-10 14:30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초등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이 새 학기를 앞두고 비상교육 대표 교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학부모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체험 대상 교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진도 학습서 ‘한끝’ 국어, 사회 과목과 과학 전문 학습서 ‘오투’, 수학 개념 유형서 ‘개념플러스유형’이다. 이번에 맘앤톡에서 운영할 체험단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이다.

맘앤톡 사이트에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가운데 체험을 원하는 과목과 학년, 신청 이유를 작성하면 학년별로 50명씩을 선정하여 해당 교재를 보내준다.

체험단이 되면 오는 2월 26일까지 체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간단한 체험 소감을 올리는 필수 미션과 함께, 수령한 교재의 한 단원을 풀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선택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알찬 단원평가 문제집’을 추가로 증정한다.

맘앤톡은 체험 종료 후 우수 리뷰를 작성한 최우수 체험자 3명을 선발하여 백화점 상품권도 선물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1월 22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체험자는 24일 맘앤톡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곽소운 체험단 운영자는 “방학 때 운영되는 다양한 교재 체험단에 참여하면 자녀 수준에 맞는 교재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며 “평소 비상교육 교재가 어떤지 궁금했던 학부모에게는 새 학기 교과학습을 보완할 교재로 적합할지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