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7-01-10 13:00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소공로 소재 본점에서 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시 은퇴(예정) 장년층에게 은퇴 자산관리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퇴 특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종합 은퇴 자산관리 솔루션 및 심층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육성 지원 사업과 관련해 협력키로 했다. 또 은퇴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장은 "서울시 장년층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의 생애주기 맞춤형 웰리치(We'llRich)100 은퇴자산관리 솔루션과 차별화된 은퇴 콘텐츠를 제공해 50+세대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