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제2경인고속도로 교통사고 요구조자 안전구조
2017-01-10 11:2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단소방서 지난 9일 오전 11시 16분경 제2경인고속도로(남구 용현동 소재)에서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날 사고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종점 300미터 전에서 트레일러와 2.5톤 트럭이 추돌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2.5톤 트럭 안에 운전자가 구조물에 끼어 못 나오는 상황을 확인하고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또한 사고원인은 관할 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