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앱 리뉴얼 런칭
2017-01-09 10:44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새롭게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앱으로 수강할 수 있는 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좌 1만여 건이 개설돼 있다. 각 전문강좌는 대학교수, 연구원, 산업별 전문가 등 국내 유수 강사진의 강의로, 10~20분의 동영상 클립으로 나뉘어 있어 이동 중이나 대기시간 등 짧은 자투리 시간에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또한 잡코리아에 이력서가 등록된 경우, 이력서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이력서에 등록한 직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좌를 추천 받을 수 있어 강좌 선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로그인 후에는 학습 중인 과정, 추천과정, 관심카테고리의 과정 등 수강 중이거나 관심 있는 강좌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현재 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서비스에 등록된 강좌는 경영일반 분야의 총 1376개 강좌와 IT, HR, 재무회계 등 직무별 역량개발을 위한 전문강좌 총 758개, 인문교양 분야의 127개 강좌와 어학(6170개), OA강좌(549개) 등으로 다양하다.
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런칭 기념 이벤트로 3월까지 수강하는 모든 회원에게 2주간 전 강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잡코리아 이재학 실장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자기계발을 하러 다니기엔 너무 바쁜 현대인들에게, 모바일 스마트러닝은 최적화된 자기계발 플랫폼이다”며 “양질의 자기계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직무역량 강화부터 교양, 상식까지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