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공인중계사 법정교육 이수자 대상 수료식 실시

2017-01-05 23:06
공인중계사 69명 대한 실무교육 수료식 실시…향후 2년간 교육 진행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16년도 하반기 공인중계사 법정교육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상지대학교에서 교육 이수자 69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인중계사 실무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공인중계사 실무교육은 공인중계사 자격증 취득 후 받는 전문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전문인으로서의 마인드 정립과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법률 개정에 따라 실시해 오고 있다.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실무교육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