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설 명절 맞아 '발효홍삼·주스 선물세트' 출시

2017-01-05 15:05

[사진=웅진식품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웅진식품이 2017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발효홍삼과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인다.

주스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실속 명절 선물이다.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와 '자연은'·'가야농장'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누어 총 6종의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세트인 '자연은 행복 세트'는 자연은 주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인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세 종류의 주스와 증정품인 키친 타올을 담은 선물 세트다. 명절 느낌을 살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웅진식품의 홍삼 브랜드 장쾌삼도 명절 선물세트 8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발효시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장쾌삼 발효 홍삼 제품들도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냈다. '장쾌삼 홍삼 100% 순액'을 제외한 7종의 장쾌삼 선물세트는 2~4원대로 선보인다.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경기 침체 등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의 영향으로 올 설에는 실속형 선물세트가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웅진식품 주스와 장쾌삼 선물세트로,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