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너무 행복하고 두근거려…에너지 전할 것"

2017-01-02 08:17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사진=마루기획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6인조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SBS ‘인기가요’로 데뷔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1월 2일 오전 소속사 마루기획 측을 통해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새해의 기운을 받아 보너스베이비도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끼리’라는 곡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너무 행복하고 두근 거린다”며 “앞으로 저희의 발랄함과 풋풋함으로 여러분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보너스베이비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 달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보너스베이비는 지난 1일 ‘인기가요’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