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조용한 마무리, 종무식
2016-12-30 18:43
이날 종무식에 앞서 양주시립오케스트라의 관현악팀의 작은 음악회가 이어졌고, 포포먼스로 직원 소원 들어주기,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5명을 선정해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여 시장, 부시장 및 국 ․ 소장은 직원격려 차원에 국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성호 시장은 송년사에서 대통령 탄핵, AI 발생 등으로 힘들었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 했다.
양주시 2016년 성과에 대해 ▲시민에게 감동을 드리는 감동양주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가 높아지고 우리 시가 나아야 할 비전이며, 인구30만 중견도시를 준비해야 한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청렴도 향상 되었지만 내부평가에서는 직원들과 더 소통해 내부청렴도 1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우리 시 최대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어 내년 11월 착공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양주역 역세권사업이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았으며, 재정 건정성 강화, 국지도 39호선 국가사업 포함, 홍죽산업단지 분양 완료 및 은남산업단지 지정, 경기북부 여성회관 종합지원센터 유치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시군종합평가 우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 등 모두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면서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