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서울 사랑의열매에 7억상당 화장품 기부
2016-12-30 10:04
2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네이처리퍼블릭 호종환 대표이사(가운데)와 김창호 부사장(왼쪽)이 최은숙 사무처장에게 7억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지난 29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계된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산하 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화장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