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뭉쳐야 뜬다' 방송 여파로 '솔로몬의 위증' 결방

2016-12-30 00:00

솔로몬의 위증 결방[사진=JTBC '솔로몬의 위증'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30, 31일 방송 예정이던 '솔로몬의 위증' 5, 6회는 결방된다. 이는 연말 특수성을 고려해 '솔로몬의 위증' 시간대에 특집 프로그램인 '팬텀싱어'와 '뭉쳐야 뜬다'가 편성됐기 때문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 5회는 오는 1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